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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성실히, 화려함보단 꾸준함을
안녕하세요 되게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이번에는 아쉽게도(?) 개발글이 아닌 글또라는 온라인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 되어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하고자 글을 쓰려고 합니다. Q. 글또가 뭔데요? https://www.notion.so/ac5b18a482fb4df497d4e8257ad4d516 '글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 모토로 8기까지 운영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커뮤니티 입니다. Q. 무슨 활동을 하시는 거죠? 말그대로 글을 씁니다. 개발관련 글을 통해 참여자들간 피드백도 받고 지식도 공유하면서 본인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식이 진짜로 알고있는 것 인지? 반대로 상대방이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지식들을 피드백하면서 몰랐던 부분이 있다면 채워나갈 수 있는 활동입니다. 개인 블로..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는 것 같습니다. 올해 초 2월 블로그 이전 공지를 내고 가득찬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해보자 라고 다짐을 했었고, 그렇게 블로그를 이전했었습니다. 그러나 취업으로 인해 소홀해졌고 점점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건 기쁨이 아닌 의무가 되었고 회사일이라는 핑계로 어느덧 제 일상속에서 사라져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문뜩 이 블로그가 생각나 들리게 되었고 참 열심히도 블로그를 관리했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떤거라도 이렇게 내가 열정적이었던 적이 있었나, 내 시간을 이렇게 태우면서까지 몰입했던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알고리즘 관련 글은 더 이상 포스팅 하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여기에 정리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전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마크다운 기반으로 글을 작성하는데 마크다운 문법이 몇가지 적용이 안된다는 점 그리고 단락별 줄개행이 안된다는 점이 너무 불편하네요 또한 마크다운 문법으로 열심히 적고 난 후 수정하려고 하면 기본모드가 디폴트여서 문법이 풀려버립니다.... 이전할 주소는 https://velog.io/@bm_rabbit96 입니다. 그동안 좋지도 않은 이 블로그글을 봐주셨던 분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평생 못할 것 같았던 1000문제를 해결했네요. 뭔가 스스로에게 정말 뿌듯함을 느끼는 동시에 과연 저 1000문제가 정말 저 실력을 많이 올려줬는지를 증명해줄까??라는 불안감도 듭니다. 뭐 어쨌던 꾸준하게 풀어왔다는 것 이거 하나만으로 그냥 정신승리 해야하는 날인 것 같군요.ㅎㅎ 혹시나 알고리즘을 이제 막 시작하시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에게 저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더더욱 잘 할수 있을거에요.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가끔 뭐 그런날들이 있지 않습니까? 뭔가 공허한 것 같고, 모든게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지금 뭐하는 건지도 모르겠고.....ㅠ 그래서 일기장이라고 생각하고 일기좀 쓰려고요. 이상한 글이니깐 공부하러 오신분들은 그냥 살포시 뒤로가기 누르면 됩니다. 지금까지 전부 '적당히'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만하면 됐지, 이정도면 괜찮을거야, 여기까지면 돼.... 이런 마인드로요. 중간만 가자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살아왔던 것 같은데 지금 되돌아보니 중간을 넘자라는 생각은 안해봤었던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네요. 뭐 다들 그럴듯하게 굳은 마음을 먹고 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기록'을 하자, 문제를 풀고 시간이 지나 다시 봤을때 까먹는 저 자신을 보고 한심해서 까먹지 말자라는 다..